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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여름에 초등학교 6학년 담임 선생님 한테서 들었는데 옛날에 북한에 놀러간 아줌마가 북한의 어느 해변가에서 밤에 산책하다가 북한군인 이 아줌마를 발견해서 신분증 검사 할꺼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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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11일, 북한으로 금강산 관광을 간 대한민국의 민간인 박왕자 씨가 조선인민군 육군 초병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 2008년 7월 11일 오전 5시 무렵에 사고가 터졌다. 당시 몸이 그다지 좋지 않은 박왕자(53) 씨는 해안가를 산책하던 도중 관광 통제 울타리를 넘어가게 되고[1], 이때 인민군 육군 해안초소 초병이 등 뒤에서 총탄을 발사해 맞아 숨졌다. 박왕자 씨는 서울 노원구에서 거주하는 평범한 주부고, 남편은 전직 경찰관이었다. #

 

신분증보여달라는 아니고

통제구역안에 들어갔거나 인근에 있거나 서로의 말이 맞지않습니다

이명박대통령시절이야기이고 이후 박근혜대통령시절까지도 관계는 계속 경색

 

이후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 사태, 서부전선 포격 사건, 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 등 북한의 도발과 핵실험, 한국과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가 맞물려 남북한관계는 얼어붙고 만다. 물론 2018 남북정상회담으로 남북 관계가 화해 모드로 돌아서는 듯했으나 2년 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으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천안함사건이든 연평도포격이든

한국은 아무대응도 못하고 읃어맞기만하고 입으로만 응징 떠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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